재혼한 친구와 말다툼..

재혼한 친구와 말다툼..
남자친구는 5년 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녀는 아들을 낳기 전에 전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을 낳았다.
아들을 낳고 혼자 키웠습니다.
나는 먼저 결혼한 남자와 다시 결혼했다.
현재 남편이 착하고 온순한 성격이라 서로를 정말 잘 알게 된 것을 축하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혼 남성은 자녀가 있는 이혼한 여성과 결혼할 예정이라고 말하자 남성 부모와 단절했고 아직까지 만나지 못한 채 살아있다고 말했다.
결혼한지 얼마 안되어 살았는데 이번에 딸아이를 낳아 현재 2살정도 됩니다.

코로나로 인해 한동안 전화를 못드렸습니다.

친구는 현재 남편이 결혼 전과 다르다고 합니다.
친구에 따르면 현재 남편은 최대한 아들을 친자식처럼 대해주지만, 암묵적으로 자기 자식(딸)을 차별하는 모습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아들에게 동생이 있을 때, 그는 종종 동생을 때리거나 꼬집어 그가 질투하는지 확인합니다. 두 사람이 동거를 하게 되면서 무의식적으로 딸을 돌보는 마음이 낯설게 느껴지게 되는데...

들어봐
친구의 말에 공감하기 어려웠다.

형이 동생을 때리는 것은 역겹다.
내가 죽는다는 게 이상해
엄밀히 말해서, 그를 당신의 아이처럼 대하도록 노력하십시오.